무더위 피해 농촌여행코스 '떠나요'

농식품부,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 선정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농촌여행코스는 여름의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여행지로 지역별 6개 코스로 구성됐다. 계곡의 급류를 타는 강원도 인제의 리버버깅, 바다와 들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전북 고창, 숲의 시원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숲길 산책이 가능한 전남 구례 등 다양한 물놀이를 비롯한 놀거리와, 맨손 송어잡기, 장 담그기 등 농촌체험, 고택에서의 한옥숙박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농식품부는 이번 농촌여행코스는 공모전 수상작 중 여름코스를 활용하는 동시에 여행지 현지 사정을 반영했다. 선정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을 참고하면 된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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