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 제천·단양 재선거 후보에 이후삼 전략공천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충북 제천·단양에 이후삼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제천고와 청주대 회계학과를 나온 뒤 이화영 국회의원 보좌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사무국장, 안희정 전 충남지사 정무비서관 등을 지냈다.민주당은 이날 성남시장 후보로는 은수미 전 의원을 인준했다.민주당은 서울 강남구청장은 정순균 전 국정홍보처장, 여선웅 서울시 강남구의회 의원, 김명신 전 노무현정부 교육혁신위원회 위원 3명을 경선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경북 안동시장에는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전략 공천하기로 했다.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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