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3일 무료 신용등급 조회 및 관리 서비스 사용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토스 신용관리 서비스는 신용평가사 KCB와의 제휴를 통해 사용자가 토스 앱으로 무료로 신용 등급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토스 신용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전체 사용자 300만명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30-40대 사용자가 전체의 63.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50%, 20대 29%, 40대 13%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사용자가 전체의 63%로 집계됐다.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3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토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했고, 그 중 특히 30~40대 사용자가 꾸준히 사용함해 신용 관리에 도움을 받고 있다"며 "금융 생활의 기본이자 카드 발급, 대출 등에 직결되는 신용 등급을 토스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T부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