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톰그레이하운드, 일본 디자이너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수입의류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에서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튀에몽트레져'를 출시한 아이미 사하라를 초청해 고객이 원하는 비즈 장식과 이니셜 자수를 디자이너가 직접 해주는 '커스터마이징'(주문제작)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튀에몽트레져는 2010년에 출시된 일본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로 진주·크리스탈·리본 등의 장식 컬렉션으로 유명세를 얻어 현재 삭스피프스에비뉴·노드스트롬·레인크로포드·이세탄 등 전세계 유명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국내에는 톰그레이하운드 1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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