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3위 자리로 올라섰다. 주가도 60만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 대비 5.87%(3만2000원) 오른 59만5000원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가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총 39조원을 돌파해 셀트리온을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총 3위로 올라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에도 장중 한때 시총 3위를 차지했으나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는 시총 4위를 기록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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