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업기계 안전?기술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농업기계 초보자 및 귀농?귀촌인 만족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7일 한 달 간 농업기계 초보자와 귀농?귀촌인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에 사용되는 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등 농업기계의 기초적인 작동원리와 조작요령 및 안전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번기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기계의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고장 원인 및 사고에 대처하는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기술력과 안전의식이 크게 향상되는 성과를 보여 농업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중 곡성, 옥과, 석곡의 버스터미널 및 5일 시장 일대에서 농업기계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7월 중에도 농업기계 이용 빈도가 높은 농업기계를 선택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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