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채무석 본부장)는 23일 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진공 온라인수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도내 수출첫걸음기업, 수출유망기업 등 수출역량강화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에 중진공 온라인수출지원사업을 홍보하고 활용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수출지원사업은 전자무역 환경에 부응하는 제품해외홍보, B2B거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지원한다.2018년 지원규모는 약 38억원 예산으로 1150개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세부사업으로는 패키지형인 온라인수출관 패키지와 단일형인 검색엔진마케팅, 외국어홈페이지 제작, 구매오퍼 사후관리 등이 있다.사업별로 각각 이날 또는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고비즈코리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전남지역본부 수출협력팀으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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