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모스코바서 사업 성공…수익 얼마?

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트니코바가 2018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 사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발목 부상으로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전했다.해당 매체는 “소트니코바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이후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아직 완치되지 않았다”며 “이대로 은퇴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해당 매체는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네일 살롱과 에스테틱 가게를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업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소트니코바는 연간 약 30억 원의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소트니코바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소치 올림픽에서 꿈을 이뤘다”는 글을 게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