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청,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 관람 ‘우와’

[아시아경제 이완수 기자] 전남도 완도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생과 교직원 등 56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21일 완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20일까지 이틀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서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경기관람과 스키, 스노보드 등 체험활동을 통해 스포츠 정신 함양과 미래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한가득 안은 것.이날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역사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에서 선수들의 하나 된 열정 등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을 직접 보고 스노보드를 타본 기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조숙희 교육장도 “세계인의 축제인 동계올림픽 관람과 동계스포츠 체험이 완도의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뜻 깊고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개발의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이완수 기자 700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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