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금융꿀팁]②신권교환은 기차역 은행 이동점포에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설 연휴에 입·출금, 송금이나 신권 교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요 역사나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은행 탄력점포나 이동점포를 이용하면 된다.금융감독원은 15일 '설 연휴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신한·KB국민·KEB하나·SC제일·부산·대구은행은 연휴기간에 입·출금, 송금과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역사와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에 45개의 탄력점포를 운영한다.일부 은행은 입·출금,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에 10개의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다만 인터넷뱅킹 같은 금융거래는 설 연휴 일부 금융기관에서 서비스가 제한된다. 우리은행과 전체 저축은행 79곳에서는 15일 0시부터 18일 24시까지 인터넷(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이체·조회·체크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