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설립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2월1일 아세안·인도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아세안·인도연구센터는 향후 추진될 신남방정책의 중장기 전략 수립, 아세안 및 인도양 지역 국가와의 외교현안 분석, 국내외 아세안 및 인도 연구기관 네트워크 강화, 아세안과 인도 국민들의 이해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공공 외교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조병제 국립외교원장과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입 웨이 키엣 주한싱가포르 대사,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 대사, 응웬 부 뚜 주한베트남대사, 뚜라 땃 우 마웅 주한미얀마 대사 등 아세안 주요 국가 대사들과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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