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이승권 교수, ‘한국프랑스학회’ 회장 취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프랑스어과 이승권 교수가 2018년도 ‘한국프랑스학회’ 회장에 취임해 1년간 학회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랑스학회는 문학과 어학이라는 전통적인 연구 분야 이외에도 예술적 역사, 정치와 경제 등 총제적인 의미의 ‘프랑스학’정립에 필요한 토론과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이승권 교수는 2018년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부회장에도 선임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 프랑스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2년부터 조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언어교육원장 ▲아시아문화교류사업단장 ▲대학원 문화학과 주임을 맡고 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