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서현진과 무슨 인연?…과거 부부 연기

사진=영화 '지구에서 연애 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박유천의 고소인이 21일 기자회견을 하며 박유천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11년 전 박유천과 배우 서현진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영화 ‘지구에서 연애 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기했다. 박유천은 고등학생 남편으로, 서현진은 박유천의 아내이자 담임 선생님 역으로 분해 연기 궁합을 선보였다. ‘지구에서 연애 중’에서 박유천은 “선생님은 저의 담임선생님이자 아내입니다”라며 다소 오글거리는 대사로 당시 팬들을 사로잡았다.한편 영화 ‘지구에서 연애 중’은 2006년에 개봉해 김재중, 김준수, 정윤호, 심창민 등 과거 동방신기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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