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각) 낮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배우 이준이 멕시코 지진 당시 올린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이 화재가 되고 있다./사진=이준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19일(현지시각) 낮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배우 이준이 멕시코 지진 당시 올린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8일 이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시코입니다.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 올립니다”라며 “저와 스텝들은 지진을 느끼고 모두 대피를 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입니다”라고 밝혔다.이어 “8.0이 조금 무섭긴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멕시코 모든 분들 안전하길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7일 멕시코에는 남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규모 8.1 강진으로 90여 명이 사망, 가옥 1000채 이상이 무너지고 5000채가 크고 작은 파손을 당하는 등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한편, 당시 이준의 소속사 측은 “팬미팅 하루 전 멕시코에서 지진이 발생해 여러 가지로 우려되는 점이 있었으나 현지 프로모터, 안전 요원들과 긴밀하게 상의해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대폭 수정해서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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