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양준혁 SNS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양준혁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양준혁 야구재단’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히 그는 아이들을 육성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솔직하게 답변을 이어갔다.그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 가장 힘들다”라며 “한 아이를 만났는데 도저히 변화시킬수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우리 팀장님이 한달만 더 지켜보자고 했고, 이후에 거짓말처럼 아이가 바뀌더라”라고 전했다.또한 양준혁은 “그 아이를 변화시킨건 저희가 아니라 함께 있는 아이들이었다”라며 “아이들이 만든 기적이었다”라고 덧붙인바 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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