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군민 행복 UP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영암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군 전산교육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정보화교육(한글 기초반)을 무료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정보화 관련 교육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 부족해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군민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문강사를 초빙해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도 군민들을 대상으로 컴퓨터기초, 한글, 포토샵,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 스마트폰 및 인터넷 교육으로 군민들이 SNS를 통해 지역 홍보 및 농산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영암군 정보화교육은 컴퓨터와 인터넷 기초에서부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스마트폰 등 실생활 위주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정보화 시대에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연중 상시 교육 접수를 받아 매월 무료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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