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겸면 등동 마을회관 준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일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이만수 군의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겸면 등동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한 마을회관은 사업비 7천만 원 들여 지상1층, 건축면적 64㎡ 경량철골조 형태로 새롭게 신축하였으며, 공사는 금년 4월에 착공해 8월에 준공됐다. 또한 등동 마을에서 사업장을 운영중인 ㈜백중개발에서는 마을회관 준공기념으로 냉장고를 기증했다.준공식에 참석한 유근기 군수는“앞으로 마을회관이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소로 잘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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