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령, 체포 소식에 곽한구 강제 소환?…'지상파 3사 출연정지 당해 봐야 정신차리지'

KBS 개그맨 신종령(35)이 홍대 클럽에서 만취한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다. /사진=신종령 페이스북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신종령이 폭행 혐의로 체포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곽한구를 언급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신종령은 1일 이날 오전 5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클럽에서 만난 A 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옆에 있던 철제 의자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옆에서 말리는 B 씨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당시 신종령은 술에 취한 상태였다.이에 누리꾼들은 "yssp**** 곽한구에 이어 두번째 행사를 하는구나","htyu**** 경찰서 난동만없어도 믿어줄텐데"."team**** 요즘 개콘을 안 봐서 누구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곽한구는 지난 2005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특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2009년과 2010년 외제차를 절도한 혐의로 지상파 3사에서 출연정지를 당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티잼 미디어이슈팀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