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지역아동센터에 선뜻 내민 도움의 손길

비앤유 광고물 제작업종 살려 사회공헌 활동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30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인 비앤유 주식회사와 사회공헌 활동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박종한 비앤유 이사 등이 참석했다. 비앤유은 사회공헌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밝혀 진행됐다. 금천구 내 모든 지역아동센터(28개소)를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현수막과 실사출력물 등을 무료 제작 지원해 주게 됐다.

비앤유 사회공헌 전달식

2004년 설립된 비앤유 주식회사는 컴퓨터 주변기기, 가전제품과 같은 기업 소모성 자재 유통업과 광고물 제작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이윤을 추구하면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적지 않은 지원 규모임에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의사를 보여준 비앤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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