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새마을회, 재능나눔 한마당 봉사 나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은 지난 21일 용산면 계산마을에서 새마을자원봉사자, 수혜자 100여명과 함께 '2017재능나눔 한마당! 내 생에 가장 행복한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재능나눔 한마당 봉사는 자원봉사자의 인적, 물적 자원으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농촌공동체 활성화,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참여한 어르신들이 봉사를 받은 하루만은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진행됐다.2017년 농촌재능 나눔 수요 발굴 조사를 통해 용산 계산마을이 수혜마을로 선정돼 참여하게 됐다.농촌 재능 나눔 활동 내실화를 도모하고 봉사자들의 참여 촉진을 위해 장흥군새마을 봉사단이 봉사자로 선정돼 함께하게 되었다.피부마사지, 발마사지, 집 고쳐주기, 종이접기 치매예방교실 등이 진행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날! 코디마을 봉사활동’은 농림축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17 농촌재능나눔 코디마을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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