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헐버트 박사 68주기 추모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는 11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독립선열 헐버트박사 68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번 추모식은 마크 네퍼(Marc Knapper) 주한미국 대사대리, 박유철 광복회장, 노웅래 ·손혜원 국회의원, 박홍섭 마포구청장 등을 비롯한 각계인사,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 기도 ,헌화 등이 진행됐다.헐버트 박사는 1905년 을사늑약 후 광무황제 밀서를 휴대, 미 국무장관과 대통령을 면담해 을사늑약의 무효와 한국의 자주 독립을 주장했다.그는 '한국 땅에 묻히고 싶다'는 소망에 따라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묻혔다. 정부는 헐버트 박사의 공훈을 기려 1950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