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2017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도시재생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은수 행정지원국장(가운데)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10일 오전 9시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17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도시재생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청년지방자치, 혁신과 지방 분권’이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 152개의 발표사례 중 최우수 15개 팀, 우수 30개 팀 등 45팀이 선정돼 수상했다.종로구는 대한민국 도시재생 최초의 역사 ‘작은 기적들의 Re야기’ 라는 주제로 창신·숭인 도시재생 및 돈의동 새뜰마을 사례를 발표,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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