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NH농협금융은 계열사 NH투자증권의 100% 자회사 편입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NH농협금융 고위 관계자는 9일 "NH투자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는 방안은 추진되지 않고 있다"면서 "지분을 더 늘릴 계획은 있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이 보유한 증권 지분은 49.11%(1억3820여만주)다. NH투자증권은 지주 내 주 수익원이다. 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0.3% 증가한 2363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도 당기순이익이 1956억원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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