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혁대)는 지난 1일 채소와 삼겹살 나눔을 진행했다. 채소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경작해 온 ?행복동네 한마음 희망텃밭’에서 재배한 것이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이웃 10세대를 찾아가 정을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남은 채소들을 동주민센터 내 자율판매대에서 봉지당 500원에 팔고 있다.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 활동에 쓸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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