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이사장 “미래 내다보며 기본에 충실한 행정 서비스 구현” 의지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최인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을 임명했다.
최인수 이사장
신임 최인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1974년4월 공직에 입문해 2013년 6월까지 39년 동안 서울시 공무원으로 봉직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특히 최인수 이사장은 동대문구 복지환경국장, 행정국장을 거쳐 2015년2월부터 2017년7월말까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을 역임했다.최인수 공단 이사장은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동대문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며 “또한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구민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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