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채…직무별기업탐방·컴퓨터 자격증반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호심인재개발원이 하계방학을 맞아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대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17직무별기업탐방 및 취업역량 UP 자격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직무별 기업탐방은 자신의 전공과 연계된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광주지역 월드클래스300기업, 강소기업, 중소기업 등에서 직무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5~6명씩 소규모로 진행되며 기업CEO 및 인사담당자, 직무책임자 등의 특강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와 함께 방학기간 동안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등 컴퓨터 관련 분야의 자격증반을 운영,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호심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또 취업처 알선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으로 취업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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