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4기 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 위촉

‘제4기 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 25명 공모?선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는 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미담사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시의회 소식지인 '서울의회'에 소개할 ‘제4기 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 25명을 최종 선발, 18일 오후 2시 위촉장을 주었다. ‘제4기 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위촉식 의 위촉기간은 2년으로 2017년 7월20일부터 2019년7월19일까지 현장에서 직접 취재활동에 참여한다.제4기 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들은 지난 6월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서울의정에 대한 관심과 활동의지 등을 평가, 자치구별로 1명씩 총 25명이 선발됐다.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제도는 2011년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 최초로 도입됐다.

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위촉식

주요활동은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지정과제에 적합한 취재 및 기사 작성 ▲시민생활에 유익한 자치구 생활정보 발굴 취재 ▲사회적 약자 및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미담사례 발굴 및 기사작성 ▲서울시의회 발전 및 공익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및 정책제언에 대한 기고문 작성 등이다.시민명예기자는 활동내용에 따라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표창 수상의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우수원고는 시의회소식지 '서울의회'에 게재되고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계열 언론홍보실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 제4기 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들은 우리동네 생생한 정보와 미담사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현장 취재, 서울시의회 소식지인 '서울의회'를 통해 널리 알려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위촉식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