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Cass)’가 올해도 ‘치맥’의 본고장 대구를 찾는다.오비맥주의 카스는 전국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스는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현장에서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앞세워 카스 특유의 신선함을 알릴 예정이다.더불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 및 EDM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짜릿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신선한 카스를 즐길 수 있는 ‘카스 판매 존’과 짜릿한 스포츠 게임이 준비된 ‘카스 플레이 존’ 등을 운영한다. 프레시 스테이션에서는 맥주 패키지별 품질 유지기한 알아맞히기, 제조일 확인하는 법, 생맥주 신선하게 즐기는 방법 등 퀴즈를 통해 맥주에 대한 상식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카스의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22일과 23일에는 ‘비와이’, ‘슈퍼비&면도’, ‘산이’, ‘키썸’ 등 인기 힙합 뮤지션과 ‘DJ 준코코’,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등 국내 정상급 DJ들을 초청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힙합 공연을 선사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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