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뉴스 캡쳐]/인천 초등생 살해범이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인천 초등생 살해범의 발언을 전했다.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의 ‘이슈 청원’에서는 인천 초등생 살해범을 옆에서 지켜본 시민이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주범에 관하여 탄원 동참. 꼭 읽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네티즌은 수감 생활 도중 집행유예로 풀려나 인천 초등생 살해범을 가까이서 지켜봤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정신병을 인정받으면 7~10년밖에 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변호인에게 듣고 콧노래를 흥얼댔다“고 했다. 또한 피해자 부모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질문엔 “나도 힘든데 피해자 부모에게 왜 미안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고 썼다. 한편 인천지검 형사3부는 지난 30일 인천 초등생 살해범에 대해 법원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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