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선예매 티켓 10분만에 '매진'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처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의 선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현대카드는 이날 “낮 12시 정각부터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약 1만3000장 규모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티켓 선예매가 두 곳의 티켓 예매처(인터파크·예스24)에서 진행됐다”면서 “인터파크는 약 4분, 예스24는 약 10분 만에 예매가 완료돼 최종적으로 약 10분에 티켓이 완전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과 같은 분야에서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이번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지난해 3집 'Dangerous Woman'을 발표하며 제44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2016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는 8월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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