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과 그의 아내 최선아씨/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석훈이 새 앨범 타이틀곡 'She'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내 최선아씨와 그의 달콤한 일상이 화제다.이석훈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선아씨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결혼 1주년을 기념한 셀카나 손을 맞대고 촬영한 대선 투표 '인증샷' 등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든다. 이석훈은 또 최선아씨와 떠난 발리 여행에서 찍은 사진에 "찬란하다 우리 함께 있는 이 순간" 등의 글을 덧붙여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2011년 MBC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5년의 열애 끝에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최선아씨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발레계 인재로, 동아콩쿠르 발레에서 은상을 받고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기도 했다.한편 이석훈은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you&yours(유 앤 유얼스)' 전곡을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16일 종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하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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