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이 EXPO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수·광양항 안전 관련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 무재해 항만 실현 노력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7)’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 기간 동안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합동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했으며 무재해 항만실현을 위해 시행 중인 ▲민·관 합동 훈련 ▲항만 시설물 점검 ▲항만안전을 위한 기관 간 협약 등을 국민들에게 홍보했다. 올해로 3회째인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관련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해양안전 전문 전시회로서 국민안전처 등이 후원하고 1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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