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어르신 대상 활동보조기구 전달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중림사회복지관에서 지역 거주 노인 100명에게 활동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전달했다.이는 메리츠화재가 2015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 '기부하는 건강계단'에 대한 후원의 일환이다.지난해에는 저소득 주민 20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실버카와 더불어 하반기에 저소득 주민 200세대에게 백미를 지원할 예정이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후원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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