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T&G가 종속회사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렌졸룩(Renzoluc Pte., Ltd.)에 486억2000만원을 추가로 출자해 주식 1315만1932주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출자액은 2027억9400만원이며, 취득 후 소유 주식수는 5426만3891주, 지분율은 88.6%다.회사는 "인도네시아 출자회사의 적극적인 담배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재원 사용"이라며 "주식은 해외 비상장 주식으로 장외에서 취득했다"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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