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방세 신용카드 자동납부서비스 도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신용카드를 통한 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세목은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월·9월), 주민세(8월),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 4종으로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적용된다. 신청방법은 16일부터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자동납부가 가능한 신용카드는 비씨(BC), 삼성, 전북, 현대, 롯데, 신한, 제주, 하나, NH카드다.군 관계자는 “이 제도를 통해 납세자들이 더 편히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곡성군 재무과 세정팀(360-8391)으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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