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은 12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로열블러드는 약 100명 규모에 이르는 개발인력으로 2년이상 기간동안 개발해온 글로벌향 MMORPG 2017년 하반기 글로벌 MMORPG 시장 선점할 게임빌의 최대 야심작"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한국과 중국의 모바일 MMORPG 매출은 42% 수준으로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유럽 등 서구권과 일본의 매출은 낮은 상황인데 해당 지역에 집중한 모바일 MMORPG가 드문 상황을 기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벤트 드리븐 방식을 한국 모바일 MMORPG 게임 최초로 시도했고 그래픽 역시 글로벌 전 지역에서 통할 수 있는 콘셉트로 개발했다"며 "블루오션인 북미와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를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