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부터 올라왔다'…래퍼 창모, 실시간 차트 1위 소감 '눈길'

래퍼 창모가 자신의 곡이 음원 실시간 차트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사진=창모 인스타그램

가수 수란과 래퍼 창모가 호흡을 맞춘 신곡이 화제인 가운데, 창모의 소감을 담은 글이 눈길을 끈다. 창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 50위권 안에 내 이름이 들어간 노래 4곡, 진짜 바닥에서부터 올라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음악 실시간 차트를 캡처한 것으로, 창모의 'BLUE MOON'이 7위에 올랐다. 수란과 함께한 '오늘 취하면'은 15위에 올랐으며 이어 '아름다워'와 '마에스트로'는 각각 33위와 34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창모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창모 지금 멜론1위 찍었다 (ind***)", "난 ! 창모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끝내지 (ori***)", "축하해요! 진짜 내가 다 뿌듯하다(hae***)", "블루 문 진짜 하루에 몇 번 듣는지 모르겠어요!!! 넘나 좋은ㅠㅠㅠㅠㅠ(yun***)"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오전 8시10분 현재 수란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곡 '오늘 취하면'이 차트 1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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