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의 신무기."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사진)를 출시했다. 연철 단조 포지드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헤드 넘버링과 페럴, 그립엔드에 파워풀한 오렌지 컬러로 통일감을 가미한 컬러 커스텀 모델이다. 헤드에 도입한 V.T.SOLE 디자인이 지면과의 저항을 최소화해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한다는 게 모토다. 클럽 페이스의 반발력 향상에 동력으로 작용하는 씬 에어리어(Thin Area)를 20% 확장해 볼 스피드를 증가시켰다. 부드러운 타구감이 백미다. 헤드스피드가 빠르지만 스틸 샤프트는 부담스러운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미야자키 카우라(Miyazaki KAULA)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다. 6피스로 구성돼 있고, 600세트 한정으로 전국 특약점에서 살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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