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두고 미혼모시설 등에 전달
이낙형 애경산업 부장(왼쪽)과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애경은 27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소비자가 기준 9000만원 상당의 '2080 키즈 치약ㆍ칫솔'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전국 미혼모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등 100여개의 단체를 통해 어린이날(5월5일)까지 2600여명의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 관계자는 "기업의 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차원"이라고 했다. 애경 2080은 국민치약 브랜드로 올바른 구강건강에 대한 대국민 교육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 넓게 확대시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80과 대한구강보건협회가 공동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양치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2080 스마일 키즈 양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잇몸질환 핵심원인균 진지발리스균 예방을 통한 '2080 국민 잇몸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80 할머니 할아버지 구강건강관 교육'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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