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14.9%로 월화극 1위…‘역적’과는 1.4%P 차이

SBS '귓속말' 포스터, MBC '역적' 포스터 / 사진=SBS, MBC 제공

‘귓속말’이 월화드라마 왕좌 자리를 지켰다.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7회는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분과 같은 수치로지만, ‘귓속말’은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3회는 13.5%를 기록하며, ‘귓속말’과는 1.4%P 차이를 보였다. KBS 2TV ‘완벽한 아내’는 5.0%를 기록해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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