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재물운 1위에 등극했다/ 사진=tvN '공조7'방송화면 캡처
'공조7' 연예계 대표 건물주로 인정받는 서장훈이 재물운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서는 관상 전문가 안준범씨가 출연해 '공조7' 멤버들의 재물운 1위부터 7위까지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작새상'으로 언급된 서장훈은 재물운 1위에 올랐으며, 꼴찌인 7위는 박명수가 꼽혔다. 박명수는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 집도 사고 나름 만족하고 산다. 왜 재물운이 없다고 하냐. 내가 얼마 받는지 얘기해야 하냐"면서 '버럭명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안준범씨는 "박명수는 얼굴상만 보면 박복한 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이유는 스스로 마음을 먹은 직업적 소명의식이 있다. 노동과 재물이 따르는 건 별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얼굴은 까마귀 형이다.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직업적 소명의식을 갖고 재능을 쓰는 일을 열심히 한 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박명수와 서장훈이 재물운 관상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는 좋은 일 많이 해서 복도 받고 앞으로도 많은 복 받을걸(kyb***)", "서장훈 역시 6000억 형님(thd***)", "버럭대마왕들 재물운 따라 프로그램 대박 나이소~저는 잘 보고 있습니다 행님들(ufo***)"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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