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충남 당진군 대호지면 방문
17일 충남 당진군 대호지면 조금리 마을에서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앉은줄 오른쪽 4번째)와 대호지농협 김덕성 조합장(앉은줄 오른쪽 5번째), 조금리 마을 주민, 농협유통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당진군 대호지면에 방문해 못자리 작업, 마을 정화활동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회성이 아니라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농촌, 농업에 관심을 가지도록 10월말까지 1회 이상 일손 돕기로 실시된다. 4월말에도 재방문해 모판 나르기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일손 돕기 후 임직원들은 자매 결연 마을에 적외선 열족기 등 5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병문 대표이사는 "우리 농촌이 있었기에 농협유통이 창립 2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면서 "농촌에 감사하는 마음과 농업인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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