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 인프라사업' 위해 전문 인력 7명 공개 채용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건설 및 도심공항터미널사업 등 최적의 철도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수요분석과 토목·건축·전기기술(설계·시공·감리), 도심공항터미널운영 전문가를 공개 채용한다.이번 전문가 채용은 철도건설과정에서부터 운영자·고객중심의 최적화된 철도노선이 구축될 수 있도록 검증역할을 강화하고, KTX광명역과 인천공항의 교통연계가 가능한 도심공항터미널사업을 추진해 고객편의 중심의 철도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분야별 채용예정 인원은 수요분석 1명, 토목기술 2명, 건축기술 1명, 전기기술 2명, 도심공항터미널운영 1명 등 총 7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다. 입사지원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채용직급 및 담당업무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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