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수염을 길렀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수염을 기른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욕조로 보이는 곳에 몸을 담그고, 심술궂게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특히 그의 인중과 턱에 난 수염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 수염을 기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수염도 잘 생겼어요(yoo***)", "잭스페로우 같잖아…(cha***)", "진짜 남자는 콧수염과 턱수염이 있다(br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인 지드래곤은 6월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母胎'(모태)를 개최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