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
[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 한국전력공사 한빛홀에서 전라남도지사 주관으로 개최된 ‘제49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통합방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통합방위 요소 전체가 협업 단결해 지역통합방위능력을 향상시키고 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영광군은 매년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예비군 훈련장 개선, 군부대 취약지 개선 등 군부대와 예비군 지역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왔다.영광군의 지역대 2,500여명의 예비군들은 ‘내 고장,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실천으로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정기적으로 군사훈련과 작전에 참여하고, 재난 재해발생 시 피해복구와 구호활동에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이전성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