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정글의 법칙’ 제공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정글 체질’을 뽐냈다.7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김병만을 필두로 비투비 육성재, 프니엘이 화산과 블루강을 배경으로 익스트림 로드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몸을 꼿꼿하게 세우며 달려드는 구렁이에게 다가갔다. 그는 겁도 없이 두 손으로 뱀을 덥석 잡는 과감함을 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병만족은 탐사를 이어가던 중 지네와 비슷한 생김새의 절지동물을 발견했다. 긴 몸통에 수백 개의 다리가 달린 징그러운 비주얼에 프니엘과 병만 족장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육성재는 절지동물에 큰 관심을 보이며 “너무 신기해”라고 외치며 연신 즐거워했다. 이에 김병만은 “얘는 정말 아무거나 막 잡네”라며 육성재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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