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와 야수' 포스터.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2일 오후 1시 4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미녀와 야수'는 누적 관객 400만69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화 '미녀와 야수'는 개봉 18일만에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영화 '미녀와 야수'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최종 누적 관객 365만 명)의 기록을 넘어 올해 국내 개봉 외화 흥행 순위 1위로 올라섰다.뿐만 아니라 영화 '건축학개론'(최종 누적 관객 411만 명)을 넘어 역대 3월 개봉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한편 2위를 차지한 영화 '프리즌'은 1일 기준 총 203만6675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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