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그림책이 만나는 ‘응답하라 극장’인기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영화+해설+그림책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이 영화와 그림책이 만나는 ‘응답하라 극장’을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열고 있어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월 선정한 주제에 맞는 영화를 해설과 함께 상영하고, 관련 있는 그림책들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지난 26일 오후 2시 연 ‘응답하라 극장’주제는 ‘생명과 자연’. 이야기꽃도서관은 이정우 문화평론가의 설명으로 ‘모노노케 히메’를 상영했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주제에 대한 인식의 폭을 더욱 넓히도록 마리예 톨만의 ‘나무집’등 그림책 10 종을 전시한 장소로 관객을 안내했다.‘응답하라 극장’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이야기꽃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문을 열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야기꽃도서관(062-960-6813)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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