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립 장덕·첨단도서관과 운남어린이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대출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시민이 보다 쉽게 전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문화가 있는 날’ 취지에 맞춰 시행하는 이 제도는 평소보다 대출 도서 수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이 포인트.이 제도에 따라 오는 29일 장덕도서관은 3→6권, 첨단도서관과 운남어린이도서관은 5→10권으로 대출 한도를 확대한다.도서 대출 가능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신가도서관과 이야기꽃도서관은 시스템을 정비하는 즉시 참여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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