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원지동 다목적체육관 기공식
구가 규모를 늘려 내실있게 운영하려고 했던 원지동 다목적체육관은 지난해 12월 터파기 공사에 착수했다. 2009년 서울시가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대신 주민보상책으로 약속한 지 7년만이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하루라도 빨리 체육관을 짓기 위해 지난 겨울 공사를 시작했다”며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해 누구보다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원지동 주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